민관이 맞닿은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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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6:27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12. 10(화) 16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관이 맞닿은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19년 마을보듬이 활동내용을 담은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우수 위원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후원자 감사패 전달,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성과 공유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열정과 재도약을 준비하는 자리였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만들어온 따뜻하고 행복한 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마을보듬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욕구에 대응해나가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는 복지시설종사자, 자영업자, 자원봉사·단체회원, 주부 등 28명으로 구성되어 주민중심의 민관 협력을 통해 폭넓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의 복지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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