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청소년 문화, 우리가 만들어요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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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5:40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1. 14(목) 19시 도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문환옥), 도량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대환·신은자), 도량동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 전후로 늘어나는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전달하였으며, 청소년 방문 비율이 높은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을 방문해 업주들에게 청소년 탈선행위 방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올바른 청소년 지도를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도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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