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 전국체전 대비 환경정비 실시 - 구미시 방문객 환영 준비 끝마쳐 -

 

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2021. 10. 5.(화)부터 10. 6.(수)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첫날인 10. 5(화)에는 06시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 서영희)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김천 경계의 구미대학교부터 봉곡네거리 구간을, 17시부터는 체육회(회장 이경원) 회원 20여명이 금오천 일대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다. 둘째날인 10. 6(수)에는 11시부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재명) 회원들 10여명이 G7스퀘어부터 봉곡네거리 구간을 정비하였다.

 

이번 정비구간은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구미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되는 구간을 위주로 선정하여 구미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구미시로 기억되어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준 단체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쾌적한 선주원남동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전국체전이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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