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간에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실시!

  

고아읍(읍장 지대근)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하곤, 노영희)주관으로 4. 8(목) 오전 9시부터 새마을회원 및 도·시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봄이 숨쉬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낡고 노후 된 벽지 및 장판 등 주거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하곤, 노영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도배·장판 봉사로 우리이웃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작업현장을 방문한 지대근 고아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 서 달라”는 당부의 인사를 전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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