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가을철 낙엽 집중수거 대대적 추진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11월 26일(목)부터 11월 30일(월)까지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단체와 함께 가을철 낙엽 일제정리 기간을 정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으로 대청소에 나선다.

 

가을철 낙엽은 도시미관 저해와 집중호우 시 배수구 막힘 등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낙엽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

 

 인동동에서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관계 공무원, 공공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날짜와 구역을 정하여 대로변, 인도 및 배수로까지 꼼꼼히 순찰하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날씨가 매우 추운데도 불구하고 낙엽 수거에 힘써주신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말하고, ‘내 집 및 가게 앞 낙엽은 내가 쓸기 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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