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행복홀씨 입양사업」지속 추진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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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15:14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1.8(금) 오전 10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신동지 주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종태)는 인동동과 가산면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신동지(속칭, 사각지)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로 입양하여 주변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은 신동지의 공원과 도로변에 쌓인 낙엽 등을 집중 수거하는 등 거리 청소를 실시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구미의 동쪽 관문인 신동지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함으로써 구미를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새인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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