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떨어진 가을낙엽은 우리 손으로!

_​

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2020. 11. 18(수) 10:00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거 및 통행인구가 많은 상모동지역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거리에 쌓여있던 낙엽수거 및 가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가을철 가로수 등 수목에서 떨어진 낙엽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배수구 및 맨홀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보행 중 낙상의 위험도 초래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특히, 상모동 일대 가로변에 쌓여 있는 낙엽은 인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중점 수거기간 동안 지속해서 수거될 것이며, 수거된 낙엽은 희망농가에 한해 퇴비로 공급될 예정이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엽수거 환경정비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내 집, 내 상가 앞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깨끗한 상모사곡동 가꾸기에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