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위한 첫걸음, 공단2동 구미행복나눔가게 1호점 현판식

공단2동(동장 박말기)에서는 10. 16.(수) 공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준)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온 업체를 「구미행복나눔가게」로 신규 선정하고, 공단2동 1호점 현판 전달식을 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지난 8월부터 협약을 맺은「GS25 구미 제일점(대표 김정선)」으로, 매월 라면 6박스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지역복지 실현에 한걸음 발을 내닫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GS25 구미 제일점 김정선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기준 공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공단 지역에 보다 많은 나눔 가게가 생기도록 지역 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복지자원발굴과 나눔활동 장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말했다.

 

또한, 박말기 공단2동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참여해준 나눔 사업체에 감사함을 전하였고, 나눔 가게로 인하여 힘과 용기를 얻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되어 주변에서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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