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정화활동 실시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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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16:40
양포동(동장 김차병)에서는 10. 16.(수) 오전 10시부터 양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송태웅·김광자) 회원 40여명이 태풍 ‘미탁’ 이후 더러워진 한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양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태풍으로 인해 부유물이 모여 있는 다리 밑과 운동기구 근처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한천 산책로가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송태웅·김광자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차병 양포동장은 “양포동의 상징인 한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모범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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