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깨끗한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서다
이순락기자
0
3680
2019.09.27 16:16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9월 26일(목) 샘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남명실) 아동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구역인 봉수대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 및 꽃 가꾸기를 실시했다.
샘터지역아동센터는 올 4월부터 봉수대 공원 입구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로 입양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날은 센터 내 봉사단체인 ‘풀솜봉사단’과 아동들이 태풍의 영향 으로 부러진 가지를 치우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꽃 주변의 풀을 제거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량동을 만드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환경정화뿐 아니라 참여아동 인성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