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새마을남·여 지도자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9. 9(월) 오전 7시 30분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고향의 모습을 선물하기 위하여 산동면 적림사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추진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적림사거리 일대 도로변을 따라 잡초제거 및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현수막 등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모았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이른 아침 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하게 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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