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 자생단체장 현장대화 실시

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7. 9.(화) 오전 11시 관내 식당에서 도·시의원, 25명의 단체장을 초청하여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대화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대화는 신임 면장님과 단체장과의 첫 상견례에 이어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시정성과 홍보와 옥성면 주요 면정사항 전달, 각 단체 건의사항과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덕담과 웃음이 오가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옥성면에서는 현장대화에서 나온 생생한 의견은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은 향후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주시는 단체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의 화합된 분위기를 이어가 앞으로도 면정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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