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2동 소통 수요day & 치매 예방교육

공단2동(동장 박말기)에서는 7. 31.(수) 오후 2시 공단2동 파라디아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및 65세 이상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복지체감도 향상 및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소통 수요day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통 수요day 및 치매예방교육은 공단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통 수요day」를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이 평소 치매에 대한 막연한 무서움과 가족이나 주변에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갖는 두려움이 강한 것을 느끼고 소통 수요day에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번 조기 치매예방법과 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에 관한 궁금증을 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의 場이 되었다.

박말기 공단2동장은 “치매예방교육을 계기로 지역 노인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공단2동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통 수요day」의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과 소통하여 함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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