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경로당 지원금 집행 중간점검 실시

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11.20(금) 10시, 양포도서관에서 경로당 24개소 회장을 대상으로 지원금 집행 및 정산지침을 시달하고 지원금의 올바른 집행을 위한 중간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각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통장 잔액과 그동안 지출한 영수증을 일일이 대조하며 운영비 목적에 맞지 않는 부당 집행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경로당별로 평소 보조금 지출에 관해 궁금했던 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원금 관리·운영을 위해 힘썼다.

  

김은영 양포동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까지 보조금 운영이 목적에 맞게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겨울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감염 예방 및 방역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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