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옥성면(면장 이건호)에서는 3월 25일(금) 8시부터 옥성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아화단과 골뱅이 화분 9군데에 봄꽃 1,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진행된 식재는 옥성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여 관내 경관을 화사하게 바꿔줌으로써 주민분들께 봄이 온 것을 알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건호 옥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식재에 참여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주민분들의 일상에도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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