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 남·녀 새마을 회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진미동(동장 민영미)에서는 2022. 06. 07(화). 10시30분, 진미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현충현, 김미경)에서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15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식은 지난 4월 20일(수)에 지역內 어려운 이웃돕기를 모토로 한 플리마켓 실시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물품으로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진미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현충현, 김미경)는“건강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주민들도,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몸도 마음도 지치고 고단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물품과 더불어 힘내시라는 응원의 메세지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소외계층을 먼저 배려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진미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회장 현충현, 김미경)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회적 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진미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미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마을 가꾸기 사업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으며,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업에 시간과 물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는 단체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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