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도량동민 한마음 송년행사 개최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12. 27(금) 오후 3시,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도량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영태) 주관으로 시의원, 지역원로 및 각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량동민 한마음 송년행사’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재능기부 동아리상 경상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뜨란채울림오카리나 동아리’의 오카리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의식행사에서는 1년간 각 단체의 활동 영상 시청, 내빈소개, 감사패 전달, 개회사, 송년사, 축사에 이어 송년축하 시루떡 커팅 및 건배제의를 하였으며,

 

2부 화합 행사에는 초청 가수와 고고장구 공연, 각 단체별 장기자랑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동민들에게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 기관 단체의 기증품으로 행운권 추첨을 하여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송년사에서 “기해년 한해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동 발전에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장님과 동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경자년 새해에도 소통과 화합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도량동은 올해 평가에서 자연보호업무평가 최우수, 청소행정 추진실적 평가 우수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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