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긴급방역 실시

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2. 7(금) 13시부터 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학) 회원 11명이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종합복지회관, 우체국, 농협 등 다중집합장소 26개 시설에 대해 긴급방역을 실시하였다.

특히,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경로당은 방역활동에 더해 경로당에 배부된 마스크와 손세정제 사용의 중요성 안내 등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교육을 병행하여 감염병 예방활동에 더욱 철저를 기하였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추운 날씨에 방역활동을 실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이 지역사회에 잘 전파될 수 있도록 앞장 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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