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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주간보호센터에 희망 플러스, 선산읍 새마을協

김영숙기자 0 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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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8. 17(화) 11:00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형동, 박윤옥) 주관으로 코로나19 격상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인 회장, 총무 등 총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선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선산주간보호센터는 관내 20세 이상의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간보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적절한 재활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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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동, 박윤옥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소수의 인원인 회장, 총무만 기탁식에 참석을 하게 되었지만, 회원들의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만은 함께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과 단합하여 끊임없는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탁 등 코로나19에도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이어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간보호센터를 직접 발굴해,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과 생필품을 나누시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이후 봉사활동에 적극 앞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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