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극복하겠습니다!”

 

양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차병)에서는 3. 6(금) 관내 기업체 ㈜대건엔지니어링 장인철 대표로부터 「코로나19 위기가구」를 위한 현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기부자 장인철 대표는 구미(거의동) 출신으로 양포동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현재 양포동 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양포동 발전협의회는 2008년 1월 발족된 단체로 5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6년 4월 회장 취임 이후 「지역주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건엔지니어링 장인철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시민 분들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양포동 행정복지센터 김차병 동장은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꺼이 내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활동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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