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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 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꼼짝 마! 여성안심보안관이 간다

김영숙기자 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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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2022. 3. 23(수) 10시 생가공용화장실 등 8개소에서, 여성안심보안관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여성화장실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불법촬영과 비상벨 이상유무 등 점검을 실시하였다. 



관내 공용화장실과 비상벨이 설치된 곳 8개소에,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 상림지구대, 청소년지도위원회, 상모·사곡 자율방범대 등 임회원으로 여성안심보안관을 새로이 구성하여, 불법촬영과 비상벨 이상 유무 등을 매월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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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학상모사곡동장은 “여성공중화장실 불법촬영과 비상벨 점검에 상림지구대와 각 단체들이 참여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우리동에서는 매월『공용화장실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가 공용화장실 이용에 여성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더 철저하게 점검을 하겠다”고 하였다.


  3월부터 새로이 선정된 여성안심보안관은, 동사무소 3명, 상림지구대 2명, 청소년지도위원회 3명, 상모·사곡 자율방범대 각 1명이며, 장소로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야외화장실 등 3개소와 상모도서관, 물빛공원, 상모우체국, 사곡역 광장 등 8개소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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