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새마을방역봉사단 코로나19 방역 실시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3월 4일(수)부터 광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사섭)를 중심으로 방역봉사단을 구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소독·방역하였다.

 

특히,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있어 감염확산 우려가 심한 장소는 방역단 활동시에 반드시 소독을 거치도록 하고 차량용 연무소독기를 사용해 건물외곽과 주차장까지 소독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확진자 동선 발표시 관내 지역이 포함될 경우 우선적으로 방역단을 파견하여 감염 확산 방지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감염확산 방지에 앞장서 주는 방역봉사단원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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