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행복홀씨입양 사업 환경정화 활동실시

 

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10. 30(금) 19:00 자유총연맹(회장 오준식)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푸른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무단투기 상습 발생지역을 지역주민과 단체에 입양하여 자발적인 마을가꾸기 사업을 유도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를 도모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양포동은 자유총연맹 양포분회와 흥안로 나눔리더 2개 단체에 입양하여 꽃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자유 총연맹 양포분회 회원들이 늦은 시간에 모여 옥계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이 모여 있는 푸른공원 일대에 낙엽을 정리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을 선물했다.

 

김은영 양포동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 기억 속에 깨끗한 양포동으로 남아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고 동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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