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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순락기자 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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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2(동장 박진상)에서는 5. 28() 통장협의회, 새마을 ·여지도자, 동 직원 등 20여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동면 봉산리 멜론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단체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하여 메론 밭 비닐제거 작업을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농가주는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박진상 공단2동장은 일손돕기에 나선 단체 회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관내 농가들이 코로나19사태를 잘 극복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농번기에 맞춰 일손돕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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