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해평면(면장 이윤식)에서는 12. 7(화) 오전 11시부터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상화) 회원 및 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해평면 청소년 수련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해평청소년수련원 및 25번 국도 주변에서 나들목을 돌면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제거 활동 및 불법 현수막 철거작업도 병행하여 깨끗한 해평면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최상화 해평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연보호 활동을 통해 해평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윤식 해평면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실시한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정비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깨끗한 해평면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장려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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