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깨끗한 인동동 만들기!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9. 8.(수) 10:00부터 통장협의회(회장 송준희) 회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검성지 생태공원과 검성로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명소, 도로, 공원 등 일정구간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맡아 자율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통장협의회에서는 작년 7월부터 검성지 생태공원을 대상지로 입양하여 도로변과 공원 주변 환경정비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 날은 검성지 생태공원과 검성로 도로가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였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힘써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인동동을 만들어가 주기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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