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 D&D, 새 출발 마음 담아 성품 기탁
김영숙기자
0
1716
2021.04.12 16:15
고아읍(읍장 지대근)에서는 4. 9(금) 신미D&D 김정은 대표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300kg과 라면 20박스(1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성품은 신미 D&D가 지난 3월 고아읍으로 확장이전하며 받은 쌀 화환과 라면을 기탁하는 것으로, 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지대근 고아읍장은 “신미 D&D에 담긴 뜻처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게 기쁨을 주는 업체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신미 D&D는 2019년 10월 창립하여 공기 정화장치 제조를 주 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고아읍 본사와 산동읍 공장에서 김정은 대표를 비롯하여 2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