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주민자치위원회, 학교주변 금연거리 캠페인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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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15:42
양포동(동장 박상호)에서는 10. 26.(화) 7시 30분 옥계중학교 앞에서 양포동 주민자치위원, 이지연 시의원, 옥계중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주변 금연거리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완식)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6월 해마루중학교 앞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옥계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주민들과 함께했다.
김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학교 주변(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미터 이내)이 금연구역인지 알지 못하는 분이 많았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양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금연거리 캠페인에 많은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 금연거리 조성 및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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