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음식 봉사활동

원평동(동장 임홍섭)에서는 원평동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남상모, 부녀회장 이주희)주관으로 10월 22일(금)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을 위한 영양과 사랑이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전복죽, 소고기장조림, 부침개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음식을 정성들여 만들고 포장하여, 관내 노인정 8개소에 총 220인분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을 실천하였다.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남상모, 부녀회장 이주희)는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관내 어른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홍섭 원평동장은 경로의 달의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지역을 위해 애써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살기좋은 원평동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실천에 새마을 협의회가 앞장서 주길”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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