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라이온스 클럽, 사랑의 물품 후원 봉사

 

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10. 12.(화) 제일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회장 권정호) 관내 저소득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물품후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세대로, 공부방이 따로 없던 가구에 최신 컴퓨터, 책상, 의자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하여 아동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힘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소외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는 제일라이온스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일라이온스 클럽은 2018년부터 구미 지역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을 이어왔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와 선풍기를 기탁하고, 사랑의 집수리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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