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평동 단체회원, 전국체전 손님맞이 합동 대청소 실시

광평동(동장 정명자)에서는 9. 29.(수) 광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제102회 전국체전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연도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와 현수막·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일제 정비하였다.

 

특히, 추석명절 이후 전국적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단체별 집결장소와 구역을 별도로 나누고, 참여자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차분하게 대청소에 임하였다.

정명자 광평동장은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쾌적한 마을을 가꾸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식재한 국화꽃 관리 등으로 전국체전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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