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6월 연석회의 개최

임오동(동장 이민수)에서는 6. 17.(수) 19시 임오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범, 양은숙) 회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1월 정기총회 이후 재개된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새마을 자율방역단 활동의 성과 공유, 취약계층 반찬제공, 길거리 청소 봉사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범 새마을지도자임오동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제는 당면한 주요 사업들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새마을 정신 구현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민수 임오동장은 “올해 초부터 자율방역단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방역, 취약계층 지원 등 계획한 활동으로 명품 임오동을 만드는 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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