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성품 전달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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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6:15
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2. 4(목)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조광현)에서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된 쌀10kg 80포, 라면 160박스(52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IMF경제위기의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오늘 기탁한 성품은 새마을금고 봉사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및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각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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