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2020. 12. 18(금) 15:00 양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송태웅⦁김광자)에서 양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총 80만원(새마을지도자양포동협의회 50만원, 양포동새마을부녀회 3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은영 양포동장은“코로나19 사태가 겨울철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양포동새마을남녀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양포동새마을남녀지도자는 사랑의 김장담그기사업, 행복한 보금자리사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소독 방역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받은 기부금은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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