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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비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김영숙기자 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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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동장 박상호)에서는 10. 6(수) 10.8일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태웅,김광자)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불법광고물을 일제정비 하였다.

 

양포동은 금오공대에서 10.9~10.13 배구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며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9월부터 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주요 대로변 제초 및 공한지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은 양포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이 팔을 걷고 나서 원룸 및 상가 밀집지역에 부착된 종이형 광고물부터 외곽지에 있어 해묵은 현수막까지 곳곳에 숨어있는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박상호 양포동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홍보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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