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 이어져

 

원평동(동장 임홍섭)에서는 22. 2. 24.(목) 원평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조합(조합장 이광용), 현대산업개발(소장 김상균), 포스코 건설(소장 전영호)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및 휴지 30박스를 기탁 받았다.

원평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장 이광용은“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웃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 소장 김상균은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 건설 소장 전영호는 “ 원평동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울테니 언제든지 연락달라.”며 뜻을 전했다. 

임홍섭 원평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컵라면과 휴지는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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