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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아동을 위한 후원 이어져

김영숙기자 0 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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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혜진)에서는 청소년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우리아이 케어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우리아이 케어키트」는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아동용 마스크, 영양제 등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명의 위원들이 직접 아동의 나이에 맞는 물품을 구입하고 예쁜 스티커로 키트를 꾸미는 등 정성을 가득 담아 마련하였다.


또한, 투썸플레이스 구미인동점(대표 이선강)에서도 케이크 30상자를 후원하여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어린이날이 되었다. 이선강 대표는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아동에대한 관심이 커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맞춤형 키트를 제작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위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이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구성, 36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비롯하여 온정전하기사업, 정성가득행복찬나눔, 독거노인 결연 은빛사랑드리미, 보금자리케어 등 7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이웃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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