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홀씨는 행복을 싣고~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7월 17일(수) 샘터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남명실) 아동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구역인 봉수대공원 입구에 환경정화 활동 및 꽃 가꾸기를 실시했다.

 

샘터지역아동센터는 올 4월부터 봉수대 공원 입구 주변에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로 입양하여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 날은 센터 내에 봉사단체인 ‘풀솜봉사단’과 꽃 주변의 풀을 뽑고 물을 주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해 주신 샘터지역아동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운동하기 좋고 예쁜 산책로인 봉수대 공원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과 도량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량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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