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인동동 위원장, 주민자치 최우수상 수상

 

정미경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12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한국주민자치학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주민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미경 위원장은 2020년 7월부터 인동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2년 7월 인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취임해 주민자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등 주민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정미경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부족한 모습에도 큰 상을 주신 한국주민자치중앙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인동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정미경 위원장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관심과 열정을 갖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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