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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뜻깊은 동행

김영숙기자 0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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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은 8일 남구미교회(목사 백승철), 남구미어린이집(원장 손주식)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 나눔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현행 법제도의 지원을 받을 수 없으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미교회와 남구미어린이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30만 원 상당의 현금 지정 기탁과 현물 지원 등을 지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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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미교회와 남구미어린이집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동진 임오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준 남구미교회와 남구미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남구미교회는 1987년 임오동에 설립돼 지역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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