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 11개 단체, 초복 맞아 경로당에 수박·떡 전달

 

선주원남동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11개 단체와 도·시의원과 함께 관내 25개소 경로당에 개소당 수박 2통과 떡 2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동 직원과 단체 회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홍경화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지역 단체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세심한 복지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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