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2동, 사랑의 트리 점등으로 연말 온기 전해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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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형곡2동은 15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도‧시의원과 후원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사랑의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점등된 트리는 참사랑숲속실버타운 윤지성 대표의 500만 원 후원과 지역 단체장, 주민들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내년 1월 말까지 형곡동 거리를 밝히며 연말연시 희망과 따뜻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강명천 형곡2동장은 “트리의 불빛이 동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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