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있는 효사랑 잔치

진미동(동장 김태영)소재에 위치한 초원삼겹살(대표 정석채)에서는 10. 23(수) 오전 11시부터 진미· 인동 어르신 300여명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효사랑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초원삼겹살(대표 정석채)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해주고자 따뜻한 불고기를 준비하였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잘 잡수시도록 11시(150명)와 12시(150명)에 2차례 나누어 진행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난타연주 등 위문공연도 함께 펼쳐져, 적적하게 지내시던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초원삼겹살은 2016년부터 4년에 걸쳐 어르신 식사대접을 하고 있고 2014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0만원 상당의 저소득층 외식지원 무료식사권도 제공하는 등 지역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분회장(이춘우)에서는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늘 잊지 않고 어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정석채 대표에게 고맙다.”며 “맛있게 먹고 올 겨울 건강하게 지내겠다.”며 감사 말씀을 전했다.

 

진미동장(김태영)은 차가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정석채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맛있게 드시고 올 한 해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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