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동동 새마을 방역단 해단식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0월 30일(수) 18:30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헌, 김미정) 회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절기 인동동 새마을방역단 해단식을 가졌다.

 

인동동 새마을방역단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2개조를 편성하여 관내 산비탈 주택가, 하천변, 하수구, 공원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적으로 주 3회 이상 방역소독을 하여 감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였다. 특히 매주 금요일은 집중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취약지역 우선 방역, 민원발생지역 사후 관리 등으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또한 사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방역을 마무리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와 유난히 잦았던 태풍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주신 방역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인동의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단체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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