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을면 새마을남여지도자 일손돕기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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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16:29
무을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구, 권현미) 회원 30여명과 인근 읍면동새마을남여지도자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19일(수) 무을면 무등1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1만3천㎡의 마늘 보온덮개 제거 일손돕기를 가겼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성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하여 도움이 필요한 농가 일손돕기에 협조해 주신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해당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 힘을 보태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승열 무을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새마을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일손돕기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인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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