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빠와 아이 손잡고 농촌으로…‘가족 힐링교실’ 큰 호응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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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구미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6일 선산읍 무래마을에서 아빠와 초등학생 저학년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교실 아빠 어디가」 1차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미시평생학습원과 구미시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연계해 마련한 가족 체험형 교육과정이다. 아빠의 자녀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농촌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닭 모이주기와 떡메치기, 전통놀이 체험, 과수원 보물찾기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들로 구성돼 참여 가족들의 호응도 높았다.
아이들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아빠와 함께 협동하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아빠들도 자녀와 교감하며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과정 곳곳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구미시평생학습원은 오는 10월 ‘가을 운동회’를 주제로 2차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계절과 연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족친화형 평생학습 문화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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