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빵냄새가 가득, 정성과 사랑은 듬뿍!

 

고아적십자봉사회(회장 정우용)는 8. 13(목) 회원 15여명이 모여 정성가득 직접 구운 빵을 관내 저소득 50세대와 고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김용보 고아읍장은 평소 나눔과 배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직접 만든 빵을 전달받은 분들에게 위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적십자봉사회는 2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주 급식봉사, 밑반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주거환경개선지원, 소외계층 성품 전달 등 활발한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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