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행복나눔 가게 현판 전달식 및 중복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수박 전달
김영숙기자
0
2761
2020.07.22 15:08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7월 21일(화) 15:00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업체 4개소에 대해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도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구미행복나눔가게로 지정한다. 기존 4개소에 이어 이번 구미행복나눔가게에는 힘찬 정육점(대표 홍의철), 드럼통식당(대표 이우삼), 상아약국(대표 엄영희), 크린토피아롯데캐슬점(대표 석경선) 등 4개소가 추가됐다.
현판식을 가진 후엔 구미행복나눔가게인 G7마트로부터 수박을 지원받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서 무더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중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구미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업체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