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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동정.행사

경북바른언론회(경언회) 출범

이순락기자 0 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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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바른언론회 회장 서주달(왼쪽), 총무 이순락(오른쪽)의 조촐한 기념촬영 ~ 


201981612, 구미시 들성로 사무실에서

11개 회원사 결성, 창립선포

 

경북바른언론회(회장 서주달, 한국NGO신문)2019816일 낮 12시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243 대경일보 중부본부 사무실에서 회원사 11개 언론사 대표, 본부장 등이 참석, 조촐하지만 힘 있는 결의를 다짐하며 출범, 전국의 언론사를 비롯한 관공서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격려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주달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북바른언론회(이하 경언회)는 기존의 바른언론포럼 청음회명칭을 바꾸었고, 최근 지역의 몇몇 유능한 언론인들의 신규 회원 영입, 동참에 힘입어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과 결의로 출범하게 되었다.”는 등으로 인사와 격려를 하며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당부하였다.

 

김형식 회원(경북도민일보 본부장)과 남보수 회원(대경일보 본부장)은 한 목소리로 우리들 경언회가 지역 언론을 대표할 수 있는 언론사들로서, 정론직필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들 경언회의 실무적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사무국장 겸 총무인 이순락 회원(경북미디어뉴스 발행인)우리 경언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며, 월 회비는 2만 원이고, 이 회비로 식사 및 다과를 한다. 그리고 1년에 1~2회 친목을 겸한 연수회와 야유회를 한다. 과거에는 베트남 여행도 다녀왔으며, 전국학생드론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 지역을 위해서 경제, 문화예술 및 관광관련 세미나 등도 개최,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할 수 있는 경언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11개 회원사는 일간지, 주간지 및 인터넷 언론사 등 다양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어 특히 주요이슈에 대한 공동취재, 공동보도 등 신속하고 정확한 취재와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하는 결의에 꽉차있다.

 

이순락 기자(회원사 공동 보도자료)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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