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선산중앙교회 추승우 간사 결혼을 축하합니다!!!
~ 신랑 추승우, 신부 한유리, 주례 진영침례교회 정행빈 목사 ~
선산중앙교회 추승우 교육간사가 장가갔다. 신부는 부산 부경대에서 CCC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유리 선생이다. 결혼식은 2017년 9월 16일(토) 오후 1시 김해모든민족교회 본당에서 하객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면서도 감동이 넘치는 행복한 결혼식이 되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진영침례교회 정행빈 목사가 집전하였고, 기도는 김해 모든민족교회 구동완 목사가, 축도는 김해교회 조의환 목사가 했다.
(김해모든민족교회는 성도 3,000여 명이 출석하는 김해지역 대형 교회 중 하나이다. 4층건물에 지하 식당이 있고, 대형 주차장과 아담한 공원을 옆에 두고 있다)
결혼식의 최대 이벤트는 구미에서 추승우 선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경운대학교CCC 학생 20여 명의 축하 찬양과 카드섹션의 깜짝 이벤트가 밝고 활기찬 청년들의 발랄한 모습 그대로 담아 하객들 모두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물했다.
~ 경운대 CCC 찬양팀 ~
~ 경운대 CCC 찬양팀, 승우, 유리 결혼을 축하해요! ~
~ 신부 한유리 선생이 지도하는 부경대 CCC동아리의 축하 찬양 ~
이벤트에서 가장 빛나는 감동을 연출한 것은 CCC동아리 학생들이 장미꽃 한 송이씩을 차례차례 추승우 선생에게 한 아름이 되도록 선물하였고, 그 받은 장미꽃 다발을 신부 한유리 선생에게 전하며 포옹하는 모습은 꿈꾸듯 가슴깊은 감동이 뭉클하게 하는 장면이었다.
또한 여니 결혼식에서는 보기 어려운 신앙을 바탕으로 쓴 결혼서약서 낭독은
신랑과 신부의 오랜 연애시절을 오롯이 담은 추억도 서려있었고, 밝은 미래를 다짐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랑에만 의지하겠다는 아름다운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결혼식 후 교회 지하 식당서 그 어떤 특급 외식업체의 뷔폐식사 보다 훨씬 맛있고, 갖가지 풍성하게 차린 음식은 조금도 모자람이 없었고, 교회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정성과 친절이 그대로 가득히 담겨 나왔다.
추승우, 한유리 신혼부부의 앞날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한다.
이순락 기자(E-Mail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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